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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용도 차별…아시아나 협력사 직원 해고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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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죠. 그러면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고, 산업은행도 합병에 8천억 원을 지원하며, 고용 유지를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아시아나항공의 정직원이 아닌 협력업체 직원들은 고용유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대량 해고에 직면해있습니다.

고용 승계에서도 차별을 받는 셈인데,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