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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미얀마 적대행위 중단하길"…희망과 치유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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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코로나 이후 두 번째로 맞은 부처님 오신 날로, 올해는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희망과 치유를 기원했습니다.

정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색 연등으로 가득 한 경내에 염불이 울려 퍼지고, 어린 부처를 씻기며 부처님 탄생의 의미를 되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