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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삼쩜삼,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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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프리랜서·배달원 등 N잡러들 사이에 입소문

아시아경제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은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중 인공지능 세금신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사진 오른쪽). 사진제공 = 자비스앤빌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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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인공지능 세무회계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은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중 인공지능 세금신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품질 혁신으로 가심비를 높인 브랜드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 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를 통해 약 4주 간 만 20~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 4개 영역을 평가했으며, 시장점유율 등의 조사 결과를 합산해 업종별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삼쩜삼은 클릭 몇 번으로 세금 신고부터 계좌 환급처리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제공되며,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AI가 알려주는 예상 환급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자비즈앤빌런즈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세무대리인 수임동의도 카카오 간편인증으로 간단히 처리 가능하다. 소득 및 세금 내역 또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의 직관성과 편리성이 종합적으로 높게 평가 받았다고 분석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유튜버,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배달원 등 세무 사각 지대에 놓이기 쉬운 ‘N잡러’ 사이에서 삼쩜삼이 소문을 타면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복잡하고 어려웠던 세금 신고를 보다 간편하게 도와줄 수 있는 국민 세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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