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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코로나 속 두번째 '부처님오신날'…전국 사찰서 봉축법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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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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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거행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봉축사에서 "오랜 불교 전통을 유지해 온 미얀마 사태에 마음이 매우 아프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모든 적대행위 중단을 선언해달라고 미얀마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많은 승려와 불자가 참석했던 것과 달리,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소 인원만 참석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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