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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송영길 "집값 6%만 내고 내 집 마련"…엇갈린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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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집값의 6%만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국토부와 협의 중이라고 깜짝 밝혔습니다. 부동산 대책을 두고 당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90%로 완화 방안을 놓고는 당 지도부에서 다른 얘기가 나왔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아이디어는, 우선 특수목적법인 SPC가 장기모기지론, 즉 장기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50%를 조달해준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