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손 씨 친구, 첫 공식 해명 "만취해 기억 못 해"…"핑계일 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함께 있었던 손 씨의 친구 측이 약 3주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술에 많이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그동안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손정민 씨 아버지는 대부분 믿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고 손정민 씨 친구 A 씨 측이 낸 입장문은 17페이지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