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여성 폭행 · 불법 촬영' 혐의 가수 정바비 검찰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사귀던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정 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서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정 씨는 과거 교제한 다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됐으나 지난 1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