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스라엘, 가자지구 8일째 맹폭…양측 사망 200명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8일째 맹폭…양측 사망 200명 넘어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월요일(17일) 새벽부터 전투기를 대거 동원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8일째 이어갔습니다.

AP통신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 최소 42명이 숨져 하루 최다 사망자를 낸 일요일 공습 때보다 폭격이 더 오래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정파 하마스 사령관 9명의 자택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규모는 팔레스타인인 197명, 이스라엘인 10명으로 집계됐는데, 월요일 새벽 공습에 따른 구체적인 희생자 수가 나오지 않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