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주스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은 17일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2종으로, 집에서 손쉽게 얼려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는 상하목장의 프리미엄 국산 원유 42%와 국산 생크림으로 만들었다.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는 꿀벌이 자연수분한 유기농 망고를 함유하고 있다.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세계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 패키지를 사용했고, 상단부 개봉선을 적용해 아이들도 쉽게 뜯어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얼려 먹는 제품이지만 실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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