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북토크 형식으로 변화
최열·채사장·정유정 작가 등 출연
18일 시작…8월까지 6회차 예정
교보문고 ‘2021 명강의 북앤톡’ 최열 편(사진=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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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의 북앤톡’은 기존에 ‘명강의 BIG10’으로 진행해온 강연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최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리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강연을 진행했고, 올해부터 북토크 형식으로 변화를 주면서 명칭도 ‘명강의 북앤톡’으로 변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보문고 유튜브 채널, tvN 인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만든 유튜브 채널인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강연 일정은 △‘옛 그림으로 본 제주’를 쓴 최열의 ‘옛 그림으로 본 서울과 제주’(5월 18일)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쓴 채사장의 ‘돈의 본질’(6월) △‘공간의 미래’를 쓴 유현준의 ‘공간의 미래’(6월) △신간 ‘완전한 행복’으로 돌아올 정유정의 ‘행복의 조건- 당신 곁의 나르시시스트’(6월) △신간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를 출간 예정인 김영대의 ‘지금 이 순간, 세계와 호흡하는 케이팝’(6월) △8월 중 신간을 선보일 곽재식의 ‘내 주변 생물학 여행’(8월)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자로는 ‘기록의 쓸모’의 저자이자 마케터로 활동하는 이승희 씨가 나선다. 촬영장소 또한 교보문고 매장, 교보아트스페이스 외에도 인문학 전문 서점 풀무질 등 다양한 서점과도 협업해 추진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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