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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가상자산 문제' 첫 논의…'코인 민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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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비공개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 문제가 처음 논의된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1차 과제는 담당 부처를 정하는 것인데, 서로 맡기 싫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송영길 민주당 대표, 김부겸 국무총리,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6일) 저녁 총리공관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가상자산 문제'가 의제로 올려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