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급난에도 4월 자동차 생산·수출 두 자릿수↑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에도 4월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두 자릿수 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 대비 11.8%, 수출은 52.8% 각각 늘었습니다.
자동차 생산은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현대차 울산 1공장과 기아 아산공장 가동 중단 등 업체별 조업 조정에도 32만3,644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글로벌 수요 위축에 따른 기저효과와 대형차와 전기차 등 고부가 차종의 수출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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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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