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야 라코바 모스크바 부시장은 현지시간 14일 러시아가 '스푸트니크 V' 백신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한 '에피박코로나'가 시내 접종소에 등장했다고 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에피박코로나 백신은 지난 2월부터 대량생산돼 시중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까진 모스크바 접종소에서 스푸트니크 V만 맞을 수 있었습니다.
에피박코로나는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 산하 국립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벡토르'가 개발한 백신입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현정 기자(aa@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