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장미보다 붉은 죽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2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항에서 일하다 산업재해로 숨진 이선호(23)씨 추모문화제가 열린 2021년 5월13일 저녁 서울 중구 삼일대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시민들이 컨테이너 모양으로 만든 제단에 장미꽃을 꽂고 있다. 대학을 다니던 중 군복무를 마치고 학비를 보태려고 평택항 하역장에서 하도급업체 노동자로 일한 이씨는 4월22일 개방형 컨테이너 주변을 청소하다 300㎏ 무게의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졌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심층 탐사보도의 대표 주자 <한겨레21>과 동행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네이버 채널 구독하기]
[▶후원 하기][▶디지털성범죄 아카이브 '너머n' 들어가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