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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아직 봄인데' 때 이른 무더위...강원 원주 3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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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원주가 33.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얼음 음료와 도심 속 공원을 찾아 때 더위를 식혔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이글거리는 강렬한 햇볕이 소금밭으로 쏟아집니다.

바닥에서 건진 새하얀 알갱이는 기계를 타고 통 안에 한가득 쌓입니다.

날씨도 맑은 데다 기온까지 오르고, 주말에 비 소식까지 예보되면서 염전은 무척 분주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