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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날씨] 하루 만에 올 최고 기온…주말, 고온 꺾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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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가 오늘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서울의 수은주가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어 30.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대전과 영월의 경우에는 5월 중순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 나타났는데요.

내일부터는 고온을 꺾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한반도 주변으로는 구름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중국 중남부부터 일본 쪽으로 길게 걸쳐 있는 게 장마 전선인데요.

주말 동안 우리나라로는 강한 저기압이 발달해 들어오면서 이 장마전선을 약간 끌어 올리는 듯한 시늉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