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서울 서초구에서 12시간 동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편히 잠들 수 있는 '수면' 콘서트라는데요.
공연장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침대가 가득 늘어서 있습니다.
저마다 안대나 파자마를 준비한 관객들은 잠들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눈앞에 무대가 있지만 누워서 볼 수 있게 천장에도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서진원/수면전문가 : 잘 주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주하고 수면으로 유도할 겁니다. 스마트폰을 하시는 걸 저희가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휴대폰 감옥을 다 드릴 겁니다.]
그런데 모두가 편히 잠들 수 있는 '수면' 콘서트라는데요.
공연장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침대가 가득 늘어서 있습니다.
저마다 안대나 파자마를 준비한 관객들은 잠들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눈앞에 무대가 있지만 누워서 볼 수 있게 천장에도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서진원/수면전문가 : 잘 주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주하고 수면으로 유도할 겁니다. 스마트폰을 하시는 걸 저희가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휴대폰 감옥을 다 드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