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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당·청 단합을" "당 의견 많이"…화기애애 속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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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의 새 지도부가 오늘(14일) 처음으로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부겸 총리와 장관들의 임명까지 모두 끝낸 만큼 일단 분위기는 밝았습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당·청 간의 단합을, 그리고 송영길 대표는 당의 정책 주도권을 강조하면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에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민주당 신임 지도부,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자 박수를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