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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빌게이츠 맏딸, SNS에 아빠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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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식이 전해진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65)가 첫째 딸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는 자신의 개인 SNS에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제니퍼는 사진 오른쪽 하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다"고 올렸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그녀가 게시 후 24시간이 지나면 삭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으로 공유해 현재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어머니의 날인 지난 9일에는 어머니 멀린다와 형제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는데 게이츠만 빠져있어 여러 추측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때 모범부부로 꼽혔던 게이츠와 멀린다는 지난 3일 갑자기 27년간 결혼생활을 끝낸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아 '게이츠의 외도설' 등의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미디어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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