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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날씨] 두 달 일찍 온 더위, 서울 또 최고...주말 비에 계절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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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올봄 최고인 30.8도까지 치솟으면서 한여름 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두 달이나 일찍 찾아온 한여름 더위는 주말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열기가 축적된 가운데 쏟아진 강한 햇볕은 기온을 크게 끌어 올렸습니다.

서울 공식 기온은 30.8도 하루 만에 올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평년보다 8도나 높은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의 한여름 기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