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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GC녹십자셀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11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 감소한 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4억원을 기록했다.
축소된 영업이익은 셀센터 정상가동으로 증가된 고정비에 기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위탁개발생산(CDMO) 부문은 시작단계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3배 성장했다.
GC녹십자셀은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 품질검사, 규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전담 본부를 신설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한편 미국 자회사 노바셀과 일본 자회사 GC림포텍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 기준 매출 114억원, 영업손실 3억원, 당기순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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