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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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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14일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운영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분과 운영회의는 상임위 도의회의원 의정자문위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보건복지안전분과위원회 활동 및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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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운영회의가 14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제주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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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건복지안전분야 의정활동 및 일반 현황 코로나19 등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양영식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회의에 들어가기전 인사말을 통해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유례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도민 여러분의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에 새롭게 구성된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는 2022년 6월말까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김원배 분과위원장 (제주지방법원 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강지언(연강병원 원장) 고보환(제주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 부회장) 김인자(유진어린이집 원장) 이은경(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관장) 이재기(샛별사랑산악회 고문)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활동에 대한 자문과 입법 및 정책 제안 등의 업무 지원을 통해 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제도로써 현재 7개 분과위원회에 총 54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 이인옥 전문위원은 2021년도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분기별로 분과 회의를 개최해 보건복지안전분야 각종 현안사항과 정책제언 등 의견수렴을 하게 된다. 특히 선진지 기관․시설 직무연찬과 현장방문을 통한 역량을 강화해 의정 자문 기능을 활성화하고 정책 세미나 워크숍 토론회 등 각종 의정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고 전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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