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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베스파 북미 자회사, 신작 ‘캣토피아’ 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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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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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대표 이완수)는 북미 자회사 슈퍼콜로니가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캣토피아: 러쉬’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캣토피아: 러쉬’는 폐허가 된 고양이 왕국 ‘캣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캐주얼 액션 RPG로 어둠의 세력 ‘다크로드’에게 납치당한 ‘레나 공주’와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 ‘레온 왕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고양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3D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은 그래픽이 강점이며 한 손으로 상하좌우 방향을 전환시키면서 이동하는 직관적인 조작과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 여러 종류의 고양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가 특징이다.

슈퍼콜로니 데이비드 손 대표는 “최근 20여 개국 소프트 런칭을 통해 ‘캣토피아: 러쉬’의 게임성과 안정성, 밸런스 등을 전반적으로 검증했다”라며 “특히 태국에서 RPG 장르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은 150여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재화 보석주머니가 지급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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