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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국정원 간부,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로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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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간부,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로 직위해제

국가정보원 간부가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 당국에 따르면 국정원 2급 국장 A씨는 지난해 같은 부서 여직원을 집무실 등에서 성추행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A씨 외 다른 국정원 관계자도 피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국정원은 신고가 접수된 지난 3월 두 사람을 직위에서 해제하고 감찰을 진행했으며,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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