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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차돌,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 볶음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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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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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차돌이 가정간편식(HMR) 제품 2종 '이차돌 차돌잡채 볶음밥'과 '이차돌 특양볶음밥'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차돌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는 HMR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차돌 차돌잡채 볶음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차돌양지와 잡채를 같이 볶아 만든 간편조리식품으로, 차돌양지를 12.32% 함유하고 있다. 고소한 차돌양지를 각종 신선한 야채와 쫄깃한 잡채와 함께 볶아 영양도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차돌만의 특제 양념이 어우려졌다. 소비자 가격은 2900원이다. 이차돌 특양볶음밥은 쫄깃한 특양이 22.67% 함유되어 있다. 아삭한 깍두기, 여수 갓김치의 조화로운 간편조리식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3900원이다. 이차돌의 HMR 제품은 전국 매장 방문 및 배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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