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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광명시 노인위원회, 노인위한 세부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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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광명시 2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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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3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3개 분과(건강증진분과·일자리분과·사회안전망분과)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역실정에 맞고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노인위원회 3개 분과는 ▷노인의 건강증진 및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건강증진분과와▷노인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분과 및 노인의 고독사 예방 ▷돌봄사업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한 사회안전망 분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1차 분과회의에서 노인복지정책의 포괄적 방향을 제안했다면,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구체적 사업 제안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클럽 설치,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 돌봄 확대, 다양한 정보제공 및 접근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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