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출동한 구급대가 운전석에 끼여 있던 1t 화물차 운전자 40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5t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정준영 기자
정준영 기자(jun88@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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