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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팔 무력충돌 격화…지상군 전투로 확전일로(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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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김유아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대규모 유혈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전투기 공습에 이어 지상군 포격까지 가하고 나섰다.

AFP, 로이터 통신,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용기와 지상군 부대들이 가자지구에 공격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앞서 AFP통신은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에 진입했다고 군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가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