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감 챌린지는 스포츠 스타들이 인스타그램 릴스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매일유업이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챌린지에 동참한 선수는 매일유업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지원받고, 원하는 유소년 선수단 또는 단체에 이를 전달할 수 있다.
유소년 선수 후원을 위해 농구, 골프, 배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지난 5월 6일과 11일에는 각각 농구선수 허웅, 허훈이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했고 배구선수 한유미, 김요한과 축구선수 조현우도 참여 예정이다.
스포츠 스타들의 챌린지는 6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선수들의 챌린지가 진행되는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freshmaeil)에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챌린지 미션 영상을 업로드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스틱 1팩을 선물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 스포츠의 우수한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각 분야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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