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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서 231명 신규 확진…3일 연속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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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3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검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5.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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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31명 추가 발생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31명 늘어난 4만576명이다.

서울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검사수가 적은 주말이었던 9일 141명 이후 10일 163명, 11일 223명, 12일 227명에 이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1일부터는 3일 연속 2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지역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468명이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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