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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속보]신규 확진 747명, 이틀째 700명대…지역발생 7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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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검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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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7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747명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은 435명(서울 227명, 경기 222명, 인천 17명)으로 전체 중 59.7%를 차지했다.

1주간 지역 평균 확진자는 592.4명으로 전날 561명보다 31.4명 증가했다. 14일째 500명대를 기록 중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2주간) '627→606→488→541→676→574→525→701→564→463→511→635→715→747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93→585→465→514→650→562→509→672→522→436→483→613→692→729명'을 기록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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