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캐나다와 미국에 이어 아랍에미리트도 12∼15세 청소년 연령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UAE 보건부는 현지시간 어제 트위터 계정에서 12∼15세 연령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은 그동안 16세 이상에게만 접종이 이뤄졌지만, 화이자는 12∼15세 대상 시험에서 예방 효과가 100%였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뒤 각국에 사용 신청을 냈습니다.
캐나다가 지난 5일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15세로 확대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도 10일 12∼15세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화이자는 지난달 10일 유럽의약품청에도 백신 사용 대상을 12∼15세까지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상탭니다.
유럽의약품청은 이르면 이달 말 승인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