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인천 아파트 공사장서 30대 근로자 추락해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건설현장 사고(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가 2m 아래로 추락해 다쳤다.

14일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1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A(35)씨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과 치아 일부를 다치고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6층에서 작업 중이던 A씨가 한 층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