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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친구 홀로 잠든채 목격…경찰, '사라진 42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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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에 대해서 부검 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익사로 추정이 됐고요. 이제 경찰이 밝혀야 할 부분은 마지막으로 목격이 된 시간 이후의 상황입니다. 실종 추정 시간까지 40여 분 동안의 구체적인 행적을 경찰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