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시속 270km 광란의 질주…불법 경주에 사고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부산과 울산의 터널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자동차 동호회 회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시속 27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를 내다 아찔한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류제민 기잡니다.

◀ 리포트 ▶

차량 여러대가 대열을 맞춰 서서히 움직이더니, 터널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형님, 형님, 5초 접어 주고… 1, 2, 3, 4, 5,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