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정취 물씬 꽃양귀비밭에서' |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 9시부터 15일 낮 12시까지 20∼60㎜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겠으며, 북·서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겠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평년(20∼22도)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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