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국대폰, 아이폰11·12 가격인하 이어 갤럭시노트10 지원금 대폭 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애플의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모델에 보랏빛(퍼플) 색상이 추가되어 4년만에 컬러 마케팅에 나섰다. 애플이 아이폰 정규 제품 출시 후 다른 색상을 추가한 것은, 지난 2017년 에이즈 연구 예방 단체 ‘레드’ 기부를 위해 선보인 아이폰7 레드 이후로 처음이다.


애플은 지난달 30일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퍼플 색상을 출시했다. 퍼플 색상은 아이폰12 전작인 아이폰11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애플은 지난해 10월 아이폰12 시리즈 공식 출시 후 이번에 퍼플 색상을 별도로 출시한 것이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를 출시해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총 5가지 색상을 선보인 바 있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아이폰12를 선보인 후 약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새로운 색상인 퍼플을 통해 시장을 대응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삼성전자가 팬텀바이올렛 색상을 출시한다는 사실에 대응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처럼 아이폰12 퍼플이 출시하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1, 아이폰12 가격인하와 더불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등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부담이 없고 6개월 이후 LTE로 변경이 가능해 높은 5G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갤럭시S20 FE 0원, 갤럭시S21이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3만 원대 구입 가능하다.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가 할부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고 아이폰11의 경우 4만 원대, 지난 달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12 미니 퍼플이 10만 원대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최대 46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5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꿀맛 아이폰', '갤럭시노트 싸게사자', '심쿵한 공짜폰', '갤럭시S21 10만원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5월 한정으로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kim9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