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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LG 스탠드형 에어컨 판매 3대중 1대는 ‘휘센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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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밍 베이지 이어 카밍 그린 출시


파이낸셜뉴스

LG전자 모델들이 오브제컬렉션 색상이 적용된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카밍 그린, 카밍 베이지.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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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 판매 3대 중 1대가 '휘센 타워'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휘센 타워 판매량 가운데 절반 이상은 오브제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기존 카밍 베이지에 이어 카밍 그린 색상의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최근엔 웨딩 스노우 색상의 실속형 LG 휘센 타워 스페셜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휘센 타워의 '와이드 케어 냉방'은 바람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좌우 4개의 에어가드가 찬 바람을 벽 쪽으로 보내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집 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LG 휘센 타워의 5단계 청정관리 기능은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필터에 붙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 △한국공기청정협회 CAC 인증 공기청정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자동건조 △99.99% UV LED 팬 살균 등 에어컨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단계별로 알아서 관리해줘 고객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LG전자는 이달까지 휘센 타워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박준성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휘센 타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LG 가전 팬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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