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배하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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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우리 교민의 피해는 없다고 확인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국민들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1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계속된 가자지구 공습으로 현재까지 어린이 16명을 포함해 최소 65명의 사망자와 365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우리 교민 470여 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관계자는 "이스라엘 대사관이나 팔레스타인 관할 사무소에 한인 연락망을 통해 안전사항 지속적으로 공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관할 사무소가 조금 더 위험 하다고 할 수 있는데 개별적인 국내 안전 확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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