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써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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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사용자가 뚜껑을 돌려서 개폐하는 스크류 타입의 ‘퀵오픈 스트레이트 텀블러’를 출시하고 텀블러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써모스가 출시한 제품은 250·350·500㎖ 등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160도 반바퀴만 돌리면 열 수 있다.
써모스는 최근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사용자가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무게는 500㎖ 용량 기준으로 210g이다.
250㎖ 용량은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다. 500㎖ 제품은 6시간 기준으로 68도 이상 10도 이하의 온도가 유지된다. 색상은 크림밀크, 크림핑크, 웜그레이 등이 있다.
써모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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