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부산지역 창업기업 판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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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위메프는 지난 12일 부산광역시와 '부산 창업기업 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위메프는 부산시 창업기업의 온라인 성공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Δ이커머스 시장 교육 Δ신규 판매자 인큐베이팅 Δ1대 1 MD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e커머스비즈센터 기획전도 운영한다. e커머스비즈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창업기업 지원시설이다. 이곳 입주 기업의 제품이 위메프에서 팔린다.

김지훈 위메프 운영본부 본부장은 "부산시 유망 기업이 위메프 플랫폼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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