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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맥도날드, 품절 대란 한정판 굿즈 2탄 '피크닉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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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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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온 가족이 '빅맥'을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차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품절 대란을 일으킨 1차 한정판 굿즈에 이어 2차로 선보이는 맥도날드의 '피크닉 세트'는 피크닉 가방과 필요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빅 플레이트(접시) 1개, 스몰 플레이트 2개로 구성됐다.

가방은 흘러내리는 치즈를 형상화한 패턴이 특징이며 가방 우측과 안쪽에는 각각 텀블러 보관이 가능한 주머니와 메쉬 포켓을 달아 실용성도 갖췄다.

한정판 피크닉 세트는 이날부터 2주간 맥도날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빅맥, 빅맥 베이컨 세트 구매 시 1만5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가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감성을 담은 한정판 피크닉 세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야외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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