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유은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식 참석…돌봄 현장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3일 오후 5시 전국 최초로 충남 논산시에 문을 연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후 아동 돌봄 현장(아이꽃돌봄센터)을 방문한다.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와 폭력이 발생했을 때 민관 협업으로 24시간 신속 대응하는 기관이다.

논산시가 지난해 3월 설립한 아이꽃돌봄센터는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만 24개월에서 초등학교 4학년 아동에게 긴급·일시 돌봄이 필요하면 언제든 시간 단위로 맡길 수 있다.

유 부총리는 "논산시의 우수사례가 전국 지자체로 확산돼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jinn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