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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스몰 럭셔리" 롯데호텔, 프리미엄 빙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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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애플망고빙수는 5.8만원부터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미셸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빙수로 유명한 시그니엘 서울은 올해도 프랑스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빙수 3종(코코넛 망고빙수, 멜론 자몽빙수, 밀크 파인애플빙수)을 선보인다. 가격은 5만 2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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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코코넛망고 빙수. (사진=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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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은 전통 팥빙수와 더불어 말린 산딸기와 망고를 올린 애플망고빙수를 판매 중이다. 가격은 4만원부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의 애플망고빙수 가격은 5만 8천원부터다.

특히, 업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한 롯데호텔 서울은 여름철 어디에서나 호텔 빙수를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픽업·사 가기) 서비스를 확대했다. 픽업 3시간 전까지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빙수 관련 문의가 대폭 늘어나기 시작했다”면서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 트렌드에 맞게 프리미엄 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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