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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AK&홍대, 애니메이트 누적 방문객 3만명 돌파…MZ세대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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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AK&홍대의 애니메이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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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AK&홍대는 ‘애니메이트’ 단일 매장의 누적 방문객 수가 오픈 열흘 만에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5층에 오픈한 애니메이트에는 애니메이션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이 매장은 애니메이션 굿즈 및 서적과 캐릭터 카페 팝퍼블 등 약 220평 규모로 운영돼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취향셀렉샵을 테마로 지난 2월부터 리뉴얼에 돌입한 AK&홍대는 관련 매장들을 속속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5층은 키덜트 전문 특화층으로 국내 유일 원피스 애니메이션 전문점 플레이원피스, 중고 피규어 판매샵 리펀샵, 게이머 라이프 스타일 전문샵 슈퍼플레이, 굿즈 랜덤구매 샵 제일복권샵 등이 있다.


애니메이트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인기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히어로 출격 페어와 토토츠니 이집트신 페어 등 다양한 페어 캠페인이 진행된다. 또한 구매금액 당 키링, 엽서, 클리어파일 등 특별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AK&홍대 관계자는 “이번 애니메이트 오픈을 통해 홍대를 대표하는 취향셀렉샵으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며 “AK&홍대의 변화된 모습에 많은 고객 여러분께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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