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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20대 남성 3시간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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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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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20대 남성이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A씨(20대)를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8분께 해운대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소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접 경찰서와 형사팀을 동원해 동선을 추적했고 이날 오후 1시쯤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에서 A씨를 붙잡았다.

동래구에 거주하는 A씨는 신상 공개대상자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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