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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해찬 전 대표 등이 포함된 새 상임고문단과 오늘(13일) 면담을 갖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상임고문단과 만나 향후 정국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조언을 들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어제 전 국회의장 및 당 대표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상임고문단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고문단에는 이해찬·이낙연, 추미애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포함됐습니다.
송 대표는 당 대표 경선 당시 상임고문단 회의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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