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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스라엘 보복 공습에 팔레스타인 13층 아파트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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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해묵은 갈등이, 다시 폭발하고 있습니다. 13층 아파트가 무너지는 등 상황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민간인 희생자가 속출하는데, 결국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엄마!"

드론 공격으로 마을이 폐허가 됐습니다. 13층 아파트도 무너져 잔해만 남았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를 공습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152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