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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접종률 뚝 떨어진 미국…"백신 맞으러 오갈 땐 택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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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이 부족해서 고민인데 미국은 반대입니다. 백신은 있지만 맞으려는 사람들이 크게 줄어서 크게 비상입니다. 그러자 백신을 맞으러 오갈 때 택시를 무료로 탈 수 있게 해 주거나 뉴욕은 지하철역에서도 백신을 놔주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으로 가 보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에 어떻게든 더 빨리 맞히겠다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백악관은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접종소에 백신을 맞으러 오갈 때 택시를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