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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역대 최대폭 증가했지만…임시·일용직 취업자 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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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4월을 기준으로 국내 취업 상태인 국민 수가 작년 4월보다 65만 명 늘었는데 달로 치면 6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수치입니다.

고용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는 건 분명 좋은 현상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임시직, 일용직이 많습니다.

정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4월

코로나19의 충격이 덮쳤습니다.

취업자 수가 무려 47만 명 줄었습니다.